" 38개월_ 이란성쌍둥이 "

쌍둥이육아는 연년생이나 보통육아 와는좀 다른것 같아요.

엄마는 하나인데 두아이는 둘~너무도 어렵죠.

두 아이 모두 똑같이 사랑을 주고싶지만

나도 모르는 사이 좀더 더 우는 아이,조금 더 엄마를 찾는 아이에게 손이 가게됩니다.

우리 시현, 시환이맘도 그저 좋은 엄마가 되고 싶어하셨어요.

하지만 맘처럼 쉽지않은 육아랍니다.

순하기만 한 우리 아이들은 괜찮아 했지만 

점점 폭력적으로 변하는 아이,점점 더 의기소침해지는 아이...

더 이상 손놓고 있을 순 없다.

결심을 하신 엄마는 임서영소장님께1차 육아상담을 받고 

엄마학교도 열심히 참석하시며, 열심히 8바구니와 한글 통글자 떼기에 몰입했어요!

그리고 2차 육아상담!!

임서영소장님의 육아상담 전날까지 엄마는 걱정 또 걱정이었어요.

하지만 상담 결과는~~?

쌍둥이들 이렇게 잘키우기 힘든데 엄마 정말 많이 노력하셨다고 칭찬해주시는 소장님^^

엄마도 미쳐 아이에 대해 몰랏던 부분도 소장님께서 알려주시고 솔루션도 주시니

이런상담 어디가서 받을 수 있을까요^^

6개월 전 1차 상담때와는 너무나 다른 모습을 보여준 둥이들♡

울고불고 엄마한테 떨어지지 않았던 

아이들이 상담하는 동안 엄마 얼굴을 한번 안 쳐다보네요.

쌍둥이가 생겼다는 기쁜도 잠시

정말 두배로 아니 3배, 4배로 힘든 시간도 많이 있었어요.

30개월 이후부터 떼쓰고 점점 징징이가 되어비린 아이들

순했던 아이가 소리 지르고, 던지고 폭력적으로 변한 남자아이

그리고 틱 (눈 깜빡임) 증상까지~

임서영 소장님께서 25개월 부터는 훈육이 들어가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쌍둥이들은 훈육이 제대로 되지가 안았던거예요.

그 시기엔 엄마가 항상 옆에 있어주고 안아주고 모든 걸 들어줘야 좋은 엄마인줄 알았어요.

내 아이가 성장할 수 있도록

행동수정까지 해주시는 분은 임서영 소장님이 처음이셨어요!

그렇게 임서영 소장님과 1차 상담후,

영재오 8바구니와 통글자 떼기, 대근육,소근육 올려주기 등 생각보다 쉽지 않았어요.

통글자 30단어 나갈쯤 교육디자이너 선생님께 연락드려 

임서영소장님 한글특강도 2번 들었어요.

임서영 소장님 강의를 들으면서 왜 강의가 중요한지 알겠더라구요!

저희 쌍둥이들은 떨어뜨려 놓는게 서로한테 좋다는 임서영 소장님의 말씀이 있었어요.

지금까지 같은 가정 어린이집에 보냈는데, 이제는 떨어뜨려 놓으려 준비중입니다.

임서영 소장님과 육아상담 중 정말 많이 좋아졌다고 하시면서 응원해주셨어요!

이제부터가 시작이고 많이 부족하지만 즐겁게 확장해 나가면서 행복한 아이들로 성장시키려구요♡

항상 걱정해 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영재오 임서영소장님과 교육디자이너 선생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