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님 안녕하세요^^
지난 토요일 상담 받은 주원, 준서 엄마에요  

 
3년전 6월
동생 태어나고 힘들어하면서 기관도 거부하고 많이 울던 

주원이가 버겁다 못해 무서웠던 때 더이상은 안되겠다 싶어
소장님 처음 찾아 뵈었죠. 
 
언어와 대근육이 1년 가까이 차이가 나고
동생 스트레스로 화가 꽉 차있고 
스마트폰을 많이 봐서 팝콘브레인이고
자조행동이 안되어있어 징징거리고
훈육도 안되어있다고 하셨었어요  
 
 
동생을 맡기고 8바구니를 하면서 통글자를 3개월 안에 끝내면 

지금 힘든것이 많이 나아질거라고 하신 말씀이 처음엔 무슨 말씀인지도 모르고 이해되지 않았어요. 
하지만 울지만 않아도 좋겠다 하는 마음에 

희재선생님 코칭 받으며 단계를 거쳐 지금에까지 왔네요.  ^^ 
 
 
반대로 준서는
주원이 따라 가르쳐주신대로 커오니 
이번 6차 상담받고 카우프만검사까지
어렵지않게 지름길로 올 수 있었어요 
 
3년 참 꿈같은 시간이었어요.  
 
때론 더운 여름날에도 
달리기 미션받아 운동장을 뛰면서
활동지50장미션받아 하면서
주원이 준서 미션이 서로 달라 
이리뛰고 저리 뛰면서 활동할때  
 
다른 엄마들처럼 편히 아이들 키우고 싶은 유혹도, 학원이나 선생님들께 맡겨 가르치고 싶은 생각이 든 때도 있었지만  
 
다른것에 눈 돌리지 않고 영재오 만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것은 
 
똑똑한 아이로 만들어 줄 곳은 많을지 몰라도
똑똑하지만 인성과 내면까지도 단단한 전인적인 성장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곳은 영재오뿐이란 믿음 때문이었어요.  
 
학교에서 큰 아이들을 만나볼수록
애착과 훈육, 사회성, 자기주도학습, 독서
소장님께서 강조하시고 또 강조하셨던 것들이 

아이들 성장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매일 몸소 느끼고 있어요.  
 
 
이제 둘다 140넘으니 잘키웠다고
기본기를 닦아놨으니 방향만 잘 제시해주면 된다는 말씀에 

그동안 달려온 시간이 모두 보상받은것 같고 참 행복했어요^^ 
 
제가 제 이름 내려놓고 
주원이 준서의 엄마로 보낸 시간을 의미있고 보람되게 살게 해주신
소장님, 희재선생님 감사해요???? 
 
주원이 준서
사회에 필요한 인재로 잘 자라게 앞으로도 
노력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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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날 대전에서 상담받고 내려간 주원준서맘
소장님께 감사인사 메세지 전달해 왔답니다. 
 
 
한눈팔지 29개월에 시작해서 여기까지
항상 소장님 교육철학 존경해하는 주원맘 
 
내년에 청담으로 이사와서 소장님곁에서 조기입학 하고
중국유학까지 꿈꾸고 계시답니다. 
 
저와 엄마들에게  큰 그림 그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희재따라 그꿈 이룰수 있도록 잘 이끌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코칭. 희재선생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