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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7 전문가 육아상담 사례후기

전문가 육아상담 사례후기
기로에 섰던 워킹맘의 선택 : 11명의 영재맘의 육아스토리 -명준유진 이야기

2020.11.06

워킹맘이였던 명준맘~

아이가 39개월때 어린이집에서

아이가 산만하고 많이 뛴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고민에 빠졌답니다.


고민끝에 영재오 임서영소장의

육아강의를 듣게 되면서

육아상담 하게되었답니다.

육아상담을 통해 아이의 발달사항과

고민을 나누던중

뛰는아이 산만한아이 라는 꼬리표를

붙였던 명준이는 산만하고 뛰는아이가 아니였어요.

이 아이는 앉아서 책보는아이 였답니다.

엄마가 조금만 방법을 알려주었더라면

하는 안타까움이 남는 아이여서 미션을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워킹맘이여서 늘 바쁜 엄마였지만~

두 아이를 영재오 키워낸 육아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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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개월 명준이의 육아상담 후기

39개월 명준이와

영재오 임서영 소장님과의 만남♡

직장다니는 엄마를 둔 죄로..ㅠ

백일부터 어린이집에 맡겨졌던 울 명준이.

다행이라고 생각했던건 담임 선생님으로 계신 친정엄마.

그래서 그런지 정서적 불안감 같은 문제는 지금껏 전혀 없다고 느꼈고,

어린이집이 싫다며 떼쓴적도 없이 지냈었다.

명준이가 커가면서 3세부터는 다른 선생님에게 맡겨지면서 아무탈없이

그저 잘지냈으리라 생각했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친정부모님께 지금껏 명준이를 맡기고,

방치했다는 죄책감은 소장님의 명준이에대한 진단을 듣고선 그제서야 후회함으로 다가왔다.

유난히 말도빠르고 행동도 빨랐고 주변사람들에게 애늙은이란 소리를

들을정도로 눈치도 빠르고 속깊은(?)

행동을 했던 명준이는 그저 천성이 착해서, 일찍 어린이집에 다니면

뭐든지 빠르다며 왠지 뿌듯했었는데 그것도 잠시..

15개월부터 하던 홈스쿨을 그렇게 좋아하던 아이가 홈스쿨 선생님을 피해

숨는일이 생기고, 하루는 숙제를 내주어 같이 스티커 공부 하자니

"엄마는 선생님 아니잖아"라며 한마디 내뱉던 아들.

★ 명준이는 늘 부정적인 단어(안돼, 하지마 등등)를 듣고 살면서

하지말아야 할 행동을 스스로 제어하며 살다보니 창의력이 많이 떨어진상태

→칭찬을 해주어야함. 여행, 문화센터 등 환경을 통해 자극을 주어야함.

★ 제때 학습이 들어가지 않아 산만하고 활동적인 아이라고 생각

→한글을 떼면 자연스레 책을 읽게 되면서 정적인 활동을 하게됨.

★ 아기때부터 하루종일 고단했던 규칙적인 어린이집생활

→다행히도(?) 보름뒤 친정엄마가 얼집 그만두시고 명준이와 유진이를 봐주시기로.

생활이 단조롭고 지겨울때까지 실컷 맘대로 자고 놀고 먹고 할수있도록.

★1차 장난감 정리→만들어 놀수있는 2차 장난감 제공. 명준이를 위해서

추석전 주문한 지큐블럭. 그리고 유진이를 위한 칼비테 교구.

아직 도착전이라 무지 아쉽지만ㅜ 기대된다~

쭌이가 좋아하는 경찰차, 또봇 등등 꽁꽁 숨겨둬야지ㅠ

★둘째 유진이와의 관계→현재 내면속의 숨겨왔던 감정들 폭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