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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장님~
7월29일 상당받고온 26개월 아~이젠 27개월된 ♡♡,♡♡맘입니다
우연히 영재오를 알게된 7월초 저에게 정말 신세계와 충격?이 동시에 밀려왔어요
그사이 미술,vip개월수 ,상담까지..
한달사이 참 많은 경험과 다짐을 했슴에도
정작 아이들을 위해 시작했음에도..
아직도엄마만 공부중이니..
너무도 한심하고 속상하고 그렇습니다
한때는 독사라는별명이붙을만큼 매사에
열정과 끝까지파고들어 끝장을보던 제가어느순간.어떤계기인지 저자신을 놔버린듯 열정도 그무엇도 없는그런사람이 되어있었습니다
어렵게 내품에 온 아이들인 만큼 최선을 최고로 키우겠노라 다짐했었는데..쉬운일이 아니더군요
귀한?아이들이다보니 신생때부터 목가누기 뒤집기등등 때때마다 칭찬과 비교의대상이되더군요
그러다보니 정상발달임에도 두달이나행동빠른 아이에밀려 발달느린아이로.덜이쁨받는아이로 자라는것이 속상해 자꾸 보호하려하고 울면 동생만도못해란 소리가싫어 울기전 먼저 해줘야한다생각에 스스로하는걸 아빠엄마가 차단했던것같아요
그렇게 두돌이지나보니 한아이인 하다 안되면 울고 떼쓰고 포기하고..또 다른 아인 뭐든 스스로.또 항상 웃고 성취감 느끼는 아이가 되어있더군요..
생후9개월 얼집 가기전까지 첫째는 아침저녁 엄마랑.낮엔 돌보미쌤과,
둘째는 너무도 자신을 이뻐해주시는 친할머니와 하루종일 ,잠자리까지도 생활해왔기에 늘 첫째에게 미안해서..첫째 혜림이가 애착이 잘 형성되었다 생각했었는데 그 반대였나봐요
소장님말씀처럼 선천적으로 똑똑한 혜림이를 무지한 어마아빠가 애기로.바보?로 퇴화시킨것같아 속상해요ㅠ
둘이다보니 서로서로 보고 느끼고해 스스로들 커줬고 기관에서도 보는 이들도 늘 우리둥이들 꽤 똑똑한것같아요 라는 소리를 자주들었기에..
조기교육의 부작용?을 겪은 아빠와 열정도
뭣도 없어진 엄마에겐 역시~6살전엔 무조건 놀려야해!!!라고 착각과 어리석음에 빠져 살았던것같아요..
어차피 취학아동이되면 한꺼번에 배우고 익혀야 할것들을 미리
스펀지같은 지금시기에 하나하나 노출해주면. 그때가서 버겁지 않을텐데...
어릴땐 무조건 놀아라놀아라 해놓구
학교만가면 무조건 공부해라 1등해라 했던 우리네 부모님이 싫고 이해 안되었으면서
왜그걸 되물림하려했는지...
생각을 달리해 학습이 아닌 놀이로 노출해줄것을... 한편으론 후회스럽고 또 한편으로 36개월전에 알게되어 감사하고 그래요
잘 놀다가도 갑자기 고집쟁이 떼쟁이가되고 밤마다 자다 몇번씩깨서 극단적으로 울어대던중 미술교육때 혜림이 사진을 보시고 한번봐야겠다 하셨던 말씀에 올것이.... 왔구나했었는데..
상담받고 다행히 약해서 스스로 만드는거라 큰문제는아니다하셔서 ..그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하고. 지난날의 미안함과 후회가아니라 앞으로 이아이들의 잠재된 무한 가능성과 역량을 맘껏 발산토록 해줘야겠다 다짐 또 다짐해봅니다.
워낙 애정과 관심이 많은 아빠라 어느정도 예상은 했습니다만,아빠는 주말놀이학교도 신청해 참여해봐라 권유하네요~^^
소장님 말씀대로 판사 검사도 충분히 할수있는 우리 ♡♡이 ♡♡이~~
소장님과 코칭맘 영재오만 믿고 따라가게습니다~
도와주세요~~^^